‘심근경색 투병’ 임현식, 한옥 저택→근황 공개 “여인 필요해”(마이웨이)[종합]

입력 2023-05-29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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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투병 소식을 전했던 배우 임현식이 ‘마이웨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임현식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임현식은 자신의 한옥 저택을 공개했다.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옥의 분위기를 전하며 임현식은 “목수 분이 내 팬이다. 제대로 한 번 지어보겠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임현식과 함께 살고 있는 둘째 딸은 “아빠가 조금 아프셨었다. 그래서 혼자 계시는 건 저희가 너무 불안했다. 자매들끼리 조금 회의를 하다가 저희가 들어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현식은 “아빠도 여인이 필요한데, 딸 때문에 더 가능성이 없어졌다”라고 토로했고, 이에 둘째 딸은 “아빠의 자유연애를 권장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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