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쓰레기 감시원’ 격려

입력 2024-04-29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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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시장이 29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과 오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구리시

백경현 구리시장은 29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관계자 등 27명과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백 시장은 무단투기와 불법소각을 감시·계도하고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감시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시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노력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업무 수행 시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에서 운영하는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은 총 7개 조 19명이며, 상습 투기지역과 방치폐기물 실태를 파악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법 안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구리)|고성철 기자 localk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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