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SNS 서포터스 ‘비파랑’ 3기 모집

입력 2024-05-01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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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공식 SNS 채널 서포터즈 ‘비파랑’ 3기 모집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지난해 2기 모집 경쟁률 10대 1
5월 22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공식 SNS 서포터스 ‘비파랑’ 3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2년에 1기 운영을 시작한 ‘비파랑’은 BPA의 주요 정책·이슈를 국민의 시각에서 널리 알려 부산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1기 때 4: 1이었던 모집 경쟁률이 지난해 2기 때는 10: 1을 기록하면서 이번 3기 모집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BPA는 이번에 모집하는 3기 비파랑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SNS 콘텐츠에 반영하고 부산항과 BPA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더욱 높일 방침이다.

3기 비파랑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내달부터 3개월간 ‘영상’ ‘웹툰·기고문’ 2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BPA는 오는 22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거쳐 5월 말에 3기 서포터스들을 선발할 계획이다.
강준석 사장은 “‘비파랑’ 단어만 들어도 BPA를 떠올릴 수 있도록 분야별 비파랑 대원들과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SNS 콘텐츠에 반영해 대국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BPA 공식 SNS 4개 채널과 비파랑 지원양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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