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아카데미영화박물관, 윤여정 회고록 연다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5-03 00: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윤여정. 사진제공|CJ ENM

미국 아카데미영화박물관이 배우 윤여정을 특별 조명하는 회고전을 연다. 1일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아카데미영화박물이 윤여정의 반백 년 연기 인생을 조명하는 상영 프로그램 ‘윤여정: Youn Yuh-jung’을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미나리’, ‘화녀’, ‘계춘할망’, ‘하녀’, ‘바람난 가족’, ‘죽여주는 여자’, ‘고령화 가족’,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등 윤여정의 주연작 8편을 상영한다. 윤여정은 17, 18일 이틀간 직접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아카데미영화박물관을 찾아 현지 관객들을 만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