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믿을 수 없어요.”
배우 이병헌, 전도연, 차태현, 김민종, 김유미, 안재욱, 박철 등이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된 배우 故 장진영의 빈소에 속속 도착했다.
침통한 표정으로 눈물 짓는 그들은 아직도 동료 배우 장진영의 죽음을 믿을 수 없다는 표정.
장진영은 지난해 9월17일 건강검진 결과 위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 1일 오후 4시께 사망했다.
스포츠동아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