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루기획 제공]
소속사 마루기획은 "박지훈이 오는 9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지훈은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매진 중이다. 이전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에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COLD(핫 앤 콜드)' 이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2019년 솔로 가수로 변신한 박지훈은 지금까지 총 다섯 장의 미니앨범과 한 장의 정규앨범을 통해 꾸준한 음악적 성장을 일궜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다수 드라마에서 주연을 꿰차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넓혔다.
박지훈은 오는 9월 컴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