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기호 측 “母 논란, 개인적인 내용…일방적 주장” [전문]

입력 2024-03-20 2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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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원하모니 기호의 어머니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과 관련해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20일 오후 기호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어머니의 개인적인 내용입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피원하모니 멤버 기호의 어머니 A씨가 사기·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또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추정 피해 금액은 300억 원 가량이다.

이와 관련해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안이 아티스트와 연루되어 있는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아티스트를 앞세운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어머니의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그럼에도 이번 사안이 아티스트와 연루되어 있는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아티스트를 앞세운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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