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 기부함은 내부 진입 시 다시 빠져나오기 어려워 안전사고 위험이 지적되고 있다. AI가 생성한 이미지
미국에서 의류 기부함에 사람이 끼여 숨지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기부함 구조의 위험성과 안전장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 옷 꺼내려다 참변…잇따른 인명 사고
6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 시내의 한 의류 보관함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여성이 기부함에 상반신이 끼인 상태였다고 밝혔다. 구조대가 출동해 여성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비슷한 사고는 지난 6월 27일에도 발생했다. 플로리다 도로변에 설치된 분홍색 기부함에 한 여성이 끼여 질식사했다. 당시 인근 학교 교사의 신고로 오전 6시경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이 여성은 노숙인이었으며, 내부 물품을 꺼내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 의류 기부함 비극 반복…구조 문제
앞서 지난 3월에는 뉴욕에서 40대 여성이 기부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피해 여성은 추위와 비를 피하기 위해 기부함을 임시 거처로 사용하다, 내부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기부함 대부분이 물품을 안으로만 밀어넣을 수 있는 구조라, 한 번 들어가면 다시 나오기 어렵게 설계돼 있다고 지적했다.
김수연 기자 xunnio4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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