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에는 케미를 자랑하는 고정 멤버들의 활약도 있지만, 과거 멤버들과 합을 이루며 먹방을 선보인 게스트들의 등장도 재미를 선사했다. 시기상조일 수 있지만, 멤버들에게 각자 섭외하고 싶은 게스트를 물었다.
가장 먼저 맏형 데프콘은 “캠프나 MT처럼 놀아보고 싶다. 시간이 흐른 다음에 제작진이 기획을 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최근에) 톰 크루즈 형님이 마포 고깃집에서 식사도 하고 사진을 찍으며 다니셨다고 하더라. 할리우드 배우들이 한식을 먹고 싶으면, ‘맛있는 녀석들’에서 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 개인적으로 톰 크루즈 형님을 좋아해서, 우리가 발빠르게 나서면 어땠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해준은 “개인적으로 김다미 씨를 좋아한다”라며 “김다미 씨랑 분위기 좋은 양식을 먹고 싶다. 또 BTS 정국 씨가 굉장히 멋있더라. 정국 씨가 먹고 싶다면, 내가 못 먹어도 같이 먹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이수지는 섭외를 원하는 게스트로 김고은을 꼽았다. 이수지는 ‘SNL’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김고은을 묘사한 것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이수지는 “김고은 씨랑 술과 안주를 먹으며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싶다. 그분도 소주를 잘 드시는 것 같더라. 술을 마시면서 사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장 먼저 맏형 데프콘은 “캠프나 MT처럼 놀아보고 싶다. 시간이 흐른 다음에 제작진이 기획을 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최근에) 톰 크루즈 형님이 마포 고깃집에서 식사도 하고 사진을 찍으며 다니셨다고 하더라. 할리우드 배우들이 한식을 먹고 싶으면, ‘맛있는 녀석들’에서 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 개인적으로 톰 크루즈 형님을 좋아해서, 우리가 발빠르게 나서면 어땠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해준은 “개인적으로 김다미 씨를 좋아한다”라며 “김다미 씨랑 분위기 좋은 양식을 먹고 싶다. 또 BTS 정국 씨가 굉장히 멋있더라. 정국 씨가 먹고 싶다면, 내가 못 먹어도 같이 먹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이수지는 섭외를 원하는 게스트로 김고은을 꼽았다. 이수지는 ‘SNL’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김고은을 묘사한 것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이수지는 “김고은 씨랑 술과 안주를 먹으며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싶다. 그분도 소주를 잘 드시는 것 같더라. 술을 마시면서 사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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