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M’이 서비스 초반 흥행 청신호를 켰다. 플레이위드의 모바일게임 ‘로한M’은 4일 구글플레이 매출 기준 2위에 올랐다. 6월 27일 정식 출시한 로한M은 유명 PC온라인게임 ‘로한’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첫날 16개의 서버로 오픈한 이 게임은 유저들이 몰리면서 지난 주말 신규 서버 4개를 증설했다. 플레이위드는 4일 정기 점검을 통해 계정 생성 인구수를 상향했고, 파티 보너스 상향 등의 업데이트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