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조트 속초에서 바라본 해돋이 풍경                      롯데리조트 제공

롯데리조트 속초에서 바라본 해돋이 풍경 롯데리조트 제공



[스포츠동아 | 양형모 기자] 새해 첫 해는 늘 같은 방향에서 뜨지만, 맞이하는 방식은 해마다 달라진다.

동해 바다를 품은 롯데리조트 속초가 2026년 1월 1일, 새해 첫 아침을 위한 해돋이 이벤트 ‘해피 뉴 이어 인 속초’를 마련했다. 따뜻한 커피와 명상 프로그램을 곁들여 투숙객에게 조용하지만 인상적인 새해의 시작을 제안한다.

전 객실에서 동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롯데리조트 속초는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비교적 한적하게 일출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새해 첫날에는 일출 풍경에 작은 즐거움을 더하는 ‘해맞이 커피트럭’이 운영된다.

1월 1일 속초 일출 예정 시각은 오전 7시 43분이다. 리조트는 오전 7시부터 인피니티풀 인근에서 선착순 500명의 투숙객에게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1잔과 크리스피크림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1개, 롯데웰푸드 이너프 시리얼바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커피는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신규 캐릭터 폴루아와 벨루오가 담긴 컵홀더에 담겨 제공돼 새해 분위기를 더한다.
롯데리조트 속초 ‘해맞이 커피트럭’ 운영

롯데리조트 속초 ‘해맞이 커피트럭’ 운영


새해 아침을 조금 더 차분하게 시작하고 싶은 투숙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2층 트래브러리 라운지에서는 ‘싱잉볼 일출 명상’이 열린다. 투숙객 대상 무료 프로그램으로, 롯데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새해 목표’에 대한 사연을 남긴 신청자 가운데 20명이 선정돼 참여하게 되며, 싱잉볼의 울림과 가벼운 스트레칭 요가를 통해 새해 첫 아침에 몸과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롯데리조트 속초 관계자는 “따뜻한 커피와 도넛, 명상이 함께하는 이번 해돋이 이벤트가 새해를 시작하는 투숙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