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메이플스토리 IP를 접목한 ‘메이플 아일랜드 존’을 선보인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4월 3일 메이플스토리 IP를 접목한 ‘메이플 아일랜드 존’을 매직아일랜드에 연다. 게임 속 세계를 테마로 한 신규 어트랙션과 체험 공간을 통해 메이플스토리 팬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메이플 아일랜드 존’은 약 600평 규모로 조성된다.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인 ‘헤네시스’, ‘아르카나’, ‘루디브리엄’을 콘셉트로 꾸며져 게임 속 맵을 현실에서 만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새롭게 공개되는 어트랙션은 총 3종이다. 신비의 숲 ‘아르카나’를 테마로 한 롤러코스터 ‘스톤익스프레스’, 정령의 나무 주변을 따라 이동하는 힐링형 어트랙션 ‘아르카나라이드’, 장난감 왕국 ‘루디브리엄’을 테마로 한 드롭형 어트랙션 ‘에오스타워’가 마련됐다.

‘스톤익스프레스’는 몽환적인 숲 풍경을 담은 탑승장과 ‘돌의 정령’ 모양의 비클이 특징이다. ‘아르카나라이드’는 보랏빛 파스텔 톤 공간과 정령 캐릭터 장식이 어우러져 포토 스폿으로도 활용된다.

‘에오스타워’는 약 12m 높이의 타워를 중심으로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드롭형 어트랙션이다. 타워 꼭대기에는 메이플스토리 보스 몬스터 ‘핑크빈’ 조형물이 설치돼 시선을 끈다.

기존 어트랙션 ‘자이로스핀’도 ‘핑크빈’ 콘셉트로 새 단장을 했다. 직경 10m 원판이 핑크색 레코드판 형태로 바뀌고 중앙에는 핑크빈 캐릭터가 자리 잡는다.

다양한 포토존도 함께 마련됐다. 메인 게이트 앞 ‘캐릭터 광장’에서는 ‘핑크빈’, ‘예티’, ‘돌의 정령’ 조형물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에오스타워’ 뒤편에는 ‘파풀라투스’ 조형물이 설치되며, ‘리본돼지’와 ‘주황버섯’ 등 게임 캐릭터 조형물도 곳곳에 배치된다.

굿즈와 먹거리 공간도 들어선다. ‘루디브리엄’ 콘셉트의 기프트샵 ‘메이플스토어’에서는 ‘주황버섯 인형 모자’, ‘에오스타워 드링크 보틀’ 등 롯데월드 어드벤처 한정 상품을 판매한다. ‘스톤익스프레스’ 탑승장 1층에는 ‘헤네시스’ 콘셉트의 F&B 매장 ‘메이플스위츠’가 운영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메이플스토리와 협업한 봄 시즌 축제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도 진행 중이다. 4월 3일부터는 ‘핑크빈 LED 팝콘통’, ‘도트 풍선 검’, 핀뱃지와 피규어 키링 등 신규 상품도 추가된다.

이번 축제는 6월 14일까지 이어지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