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뉴 스테이트’ 사전예약 1700만 돌파

입력 2021-06-17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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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의 글로벌 사전 예약자가 17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구글플레이 단일 마켓에서 중국, 인도, 베트남 지역을 제외한 기록이다. 뉴스테이트는 배틀로얄 장르를 개척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이다. 배틀그라운드만의 정교하고 현실감 있는 건플레이를 담았고, 최첨단 렌더링 기술을 적용해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알파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게임 제작을 맡은 펍지 스튜디오는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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