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최근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사전 예약은 게임 중국 공식 홈페이지와 위챗, 모바일 큐큐, 텐센트 뉴스 등에서 진행한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글로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PC게임 ‘검은사막’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자체 엔진으로 만든 그래픽과 액션성을 극대화한 타격감, PC온라인게임 수준의 커스터마이징 등이 강점이다. 현재 150여 개국 12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김창욱 검은사막 모바일 총괄 PD는 “검은사막 IP에 보내주신 중국 모험가들의 관심과 열정에 큰 감동을 느낀다”며 “중국 파트너사와 세밀한 부분까지 잘 협업해 최상의 게임 플레이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