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드라마 하차 후 1년만 근황 “오랜만”

입력 2021-09-20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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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신영이 1년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신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네요. 즐거운 연휴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신영은 편안한 트레이닝복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산책하고 있다.

이신영은 지난해 9월 이후 첫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신영은 당초 올해 6월 방송된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남주인공 남수현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스케줄 조율 등의 이유로 지난 3월 최종 하차했다. 배우 배인혁이 이신영을 대신해 남수현 역을 맡아 연기했다.

이신영은 지난해 9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낮과 밤’을 끝으로 별다른 방송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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