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첫 단독 투어 시작…8월 12~13일 서울콘 스타트

입력 2023-07-03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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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첫 단독 투어 시작…8월 12~13일 서울콘 스타트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오는 8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서 첫 단독 투어의 시작을 알린다.

첫 단독 투어 ‘FLAME RISES’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은 오는 8월 12~1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틀 모두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만날 수 있다. 오는 28일 오후 8시 공식 팬클럽 선예매, 내달 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이어 르세라핌은 아이치 일본 가이시홀(8월 23~24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8월 30~31일), 오사카 오사카성 홀(9월 6~7일)에서 차례로 팬들과 만난다. 홍콩, 자카르타, 방콕 등 이외 지역의 예매 관련 사항은 추후 르세라핌 공식 위버스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FLAME RISES’는 팀명(LE SSERAFIM)을 애너그램(문자의 배열을 바꾸어 새로운 단어나 문장을 만드는 놀이)하여 만든 이름으로, 불꽃이 피어오른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8월 23일 일본 싱글 2집 ‘UNFORGIVEN’을 발표한다. 신보에는 지난달 5월 발매된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과 지난해 10월 발매된 미니 2집의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일본어 버전, 현지 인기 아티스트와 협업한 신곡 등 총 3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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