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솥뚜껑 해물찜→초대형 물회…무인도 먹방 끝판왕 등극 (안다행)

입력 2023-09-18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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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위大한 이장 이대호의 클라스가 다른 먹방을 예고한다.

18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41회에서는 ‘진짜 야도’ 이장 이대호와 그를 따르는 정근우, 유희관, 이대형, 이대은, 니퍼트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전(前) 야도 이장 김병현과 청년 회장 홍성흔, 그리고 우주소녀 다영이 함께한다.

이대호는 ‘안다행’ 첫 출연부터 남다른 먹방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번째 출연 때 보여준 ‘솥뚜껑 해물찜’ 먹방과 지난주 펼쳐진 ‘초대형 물회’ 먹방은 ‘안다행’ 레전드 먹방으로 남았다.

이런 가운데 이대호는 ‘스페셜 해물 모둠 튀김’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날 획득한 해산물들을 모두 튀겨 ‘진짜 야도’만의 모둠 튀김을 완성한 것. 이중에는 ‘안다행’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튀김도 있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튀김이 튀겨지는 소리와, 노릇노릇한 빛깔의 비주얼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더불어 안다행에서 최초 등장한 해산물을 넣은 역대급 감칠맛의 해물탕, 대형 솥뚜껑에서 바로 볶아낸 푸짐한 볶음밥까지 선보여 통 큰 먹방을 선보였다.

여기에 더해 먹방을 할 때만 나오는 이대호의 잔망진 표정은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무인도 먹방 끝판왕에 등극한 이대호의 먹방이 기다려진다.

한편 이대호의 역대급 먹방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안다행’은 오늘(18일) 밤 9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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