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남자골프 세계랭킹 567위 → 443위 껑충

입력 2023-11-08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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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사진제공 | KPGA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우승한 정찬민의 세계랭킹이 124계단이나 상승했다. 7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정찬민은 지난주 567위에서 이번 주엔 443위를 기록했다. 상위권인 1∼3위에는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이 여전히 포진하는 등 순위에 변화가 없었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성유진이 10계단 오른 67위에 랭크됐고, 인뤄닝(중국), 릴리아 부(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1∼3위를 차지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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