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보다 맛있다” 미국 친구들, 순두부찌개 맛 극찬 (어서와)

입력 2023-12-19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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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온 한식 마니아 친구들이 무아지경으로 순두부를 맛본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미국 친구들의 순두부찌개 식당 방문기가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순두부찌개에 푹 빠진 크리스와 아드리안은 뚝배기까지 흡입할 기세다.
본격적인 한국 여행 첫날, 세 친구는 아침 식사를 위해 순두부찌개 전문점을 찾는다. 특히 미국 LA의 유명 순두부찌개 가게의 단골인 크리스는 한국에서 맛보는 최애(가장 좋아하는) 한식에 대한 기대를 가득 품은 채 식당으로 입장한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크리스는 능숙하게 날달걀을 깨뜨려 넣는가 하면 뚝배기에 밥까지 말며 ‘한식 고수’임을 증명한다.


얼큰한 순두부찌개의 맛에 푹 빠진 크리스와 아드리안은 급기야 뚝배기까지 들고 순두부찌개를 들이킨다. 김준현마저 이들을 한식 고수로 인정했다고.
그런 가운데 무아지경으로 순두부찌개를 맛보던 아드리안은 추가로 시킨 사이드 메뉴를 맛보며 “햄버거보다 맛있다”라며 극찬을 쏟아낸다.
방송은 21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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