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디즈니+ 공개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1-04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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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사진제공|바른손이앤에이

배우 송강호의 첫 드라마인 ‘삼식이 삼촌’이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3일 디즈니+는 ‘삼식이 삼촌’을 상반기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라마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삼식이 삼촌과 엘리트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는 일명 삼식이 삼촌으로 불리는 박두칠 역을, 변요한은 육군사관학교 출신 엘리트 김산 역을 각각 연기한다. 이규형, 진기주, 서현우 등도 출연한다. 영화 ‘거미집’, ‘동주’ 등의 각본을 쓴 신연식 감독이 연출한다. 송강호는 1990년 연극 ‘최선생’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에는 처음 출연한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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