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 ”기자회견,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 있는 기회였다“ (뉴스쇼)

입력 2024-04-26 0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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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게 된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26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 1부에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등장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민희진 대표는 “이런 일이 생길 줄 몰랐고, 너무 당황스러웠기 때문에 일단 첫 날은 멍했다. 이 일을 통해 많은 걸 느꼈다. 솔직히 하이브를 일부러 나쁘게 말하고 싶지 않다. 이제 와서 그러냐 할 수도 있지만, 기자회견은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기자회견을 열게 된 이유를 말했다.


또 민 대표는 “나를 꾸미는 것보다는 나는 항상 솔직한 게 좋다고 생각한다. 원래 인생사가 자로 잰 듯 똑바르지 않다”라고 말하면서 “여러 가지를 배웠다. 죄가 없다고 하더라도, 누구든 각도기를 가지고 보기 시작하면 뭐 하나가 안 나올 수는 없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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