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 펀한엔터와 전속계약, 테이와 한솥밥 [공식]

입력 2024-05-02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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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펀(FUN)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한 나르샤는 '어쩌다', 'L.O.V.E',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사인(Sign)', '식스센스(Sixth Sense)'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0년부터는 '삐리빠빠', 'I'm In Love', '맘마미아' 등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도 빛냈다.

나르샤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드라마부터 뮤지컬·연극으로 연기력까지 뽐냈다. 또 뮤지컬 '와일드 와일드'의 연출을 맡아 남다른 감각을 펼치기도 했다.


최근에는 E채널·채널S '놀던언니' 시즌1, 2에 출연해 '센 언니'들과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예능감을 뽐냈다.

펀한엔터테인먼트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가수 왁스·테이, 아나운서 김환·소슬지, 개그맨 샘 해밍턴· 전수희,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짱재 등이 소속되어 있다.

펀한엔터테인먼트 오원택 대표는 "노래부터 방송까지 올라운더 엔터테인먼트 나르샤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며 "펀한엔터테인먼트는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나르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함께 성장해 가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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