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픽’ 장민호, 인성-소통-실력 모두 탑인 트롯계 최고 효자 스타 [DA:차트]

입력 2024-05-07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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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픽’ 장민호, 인성-소통-실력 모두 탑인 트롯계 최고 효자 스타 [DA:차트]

가수 장민호가 트롯계 최고 효자 스타로 선정됐다.

7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인성, 소통, 실력 모두 탑인 트롯계 최고 효자/효녀 스타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장민호가 28만332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장민호는 1997년 데뷔해 그룹 유비스, 바람 등을 거쳤으며 2011년 트로트가수로 전향했다. 긴 무명 생활 끝에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주목받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해 6월 트로트 싱글 ‘인생일기’에 이어 10월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를 발매했다.

장민호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이어진 전국투어를 성료했으며 3월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KBS2 요리 예능 ‘편스토랑’에 합류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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