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악몽 겪은 김민재, 결승 진출 가능할까?” 레알 VS 뮌헨, UCL 4강 2차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57회차 게임 발매

입력 2024-05-08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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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 승부식 57회차, 2023~20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바이에른 뮌헨전 대상경기 선정
베트맨, 발매 개시 후 레알 마드리드-바이에른 뮌헨전 일반·핸디캡·언더오버 등 배당률 공개…대상경기의 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 참고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9일(목) 오전 4시(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2023~20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홈)-바이에른 뮌헨(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57회차를 8일(수) 낮 12시부터 발매한다.

프로토 승부식 57회차 중 레알 마드리드(홈)-바이에른 뮌헨(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일반(68번) ▲핸디캡(69번) ▲언더오버(70번)의 3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해당 게임은 8일(수) 오후 9시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뮌헨의 홈에서 열린 1차전은 2-2 무승부로 끝났다. 이제 2차전 승자는 대망의 UCL 결승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 이번 경기의 승자는 도르트문트와 결승에서 만나게 된다.

해외 축구팬들은 김민재와 이강인이 UCL 결승에서 만나는 ‘코리안 더비’를 한 번쯤 그려보았을지도 모르지만, 도르트문트가 결승 진출을 확정하면서 무산됐다.

문제는 김민재 역시 1차전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안 좋았다는 점이다. 시즌 내내 분데스리가에선 인상적인 모습을 수차례 보여준 김민재지만, 지난 1차전에선 경기력이 매우 저조했다. 1차전에서 내준 2골에 모두 관련이 됐던 김민재는 현재 방출설이 나오고 있고, 2차전에선 벤치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때문에 원경경기를 치러야 하는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 부담이 커졌다. 해외 매체들에 따르면 에릭 다이어와 마테이스 데 리흐트가 센터백 듀오를 구성하고, 해리 케인, 토마스 뮐러, 레로이 자네, 자말 무시알라 등 주요 공격자원들은 변함없이 경기를 치를 전망이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역대 UCL에서 우승 트로피(빅이어)를 가장 많이 들어올린 팀이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홈경기라는 이점까지 안고 있다. 1차전에서도 뛰어난 움직임과 함께 득점까지 터뜨린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이번에도 팀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상황을 종합적으로 볼 때 레알 마드리드의 근소한 우위를 점칠 수 있지만, 양 팀이 지난 1차전에서 동등한 경기력을 보여줬고, UCL 결승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외나무다리 승부’인 만큼 양 팀의 선발 및 후보 선수, 상대전적, 전술 등을 모두 고려한 세밀한 승부 예측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챔피언스리그 4강 토너먼트 2차전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며 “토토팬들이 양 팀의 전력과 프로토 게임의 배당률을 고려해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중 한 가지 유형을 현명하게 선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57회차 중 2023~2024시즌 UCL 4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홈)-바이에른 뮌헨(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들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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