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측 “재계약 최종 무산? 여전히 논의중” [공식입장]

입력 2024-05-17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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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가 재계약을 여전히 논의 중이다.

17일 케플러가 논의 끝에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최초 보도가 나왔다.

관련해 소속사 측은 동아닷컴에 "기존 입장대로 계약 연장을 논의 중이다"라고 활동 무산설을 일축했다.

케플러는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2024년 7월 계약이 종료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케플러가 데뷔곡 '와다다(WA DA DA)' 등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어 계약 연장 가능성이 나오기도 했다.

케플러는 6월 3일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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