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룩’ 고경표 ‘길빵’도 당당…하고 싶은 거 다 하네 [DA★]

입력 2024-06-10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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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가 ‘길빵’(거리 흡연) 중인 듯한 사진을 올렸다.

고경표는 10이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경표는 화제가 된 ‘수세미룩’ 차림으로 ‘길빵’ 중인 듯하다. 이국적인 풍경으로 보아 장소는 외국으로 추측된다.

앞서 고경표는 민트 컬러 의상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고경표 의상에 권혁수는 “목욕탕에서 수세미입고 가셨다고 난리 났어. 빨리 돌려 드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효진도 “제일 큰 문제는 검정 구두야”라고 고경표 패션 중 가장 큰 문제점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자유로운 경표”라고 경의를 표했다.


또 권혁수는 ‘길빵’ 사진에 “아니 어떻게 비빔면을 입은 거야? 몹시 궁금”이라며 이번에 남다른 패션을 선보이는 고경표를 놀리느라 여념 없었다.

한편 고경표는 최근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를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또 tvN 예능 ‘백패커2’에 출연 중이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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