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20세 연하 홍주연과 열애설→결혼 선물 언급도 ‘난리’ (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전현무가 후배 홍주연과의 열애설에 생각을 밝힌다.
22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MC 전현무는 “기사만 보면 신혼이에요”라며 최근 화제가 된 후배 홍주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너털웃음을 터트린다.
열애설 이후 전현무의 일거수일투족을 예의주시하던 김숙은 “이제 주연이를 빼면 할 멘트도 없다”라며 두 사람의 관계 진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이순실은 한술 더 떠서 “현무 씨 결혼하면 이불 선물로 주고 싶다”라며 결혼 선물을 미리 점 찍어 놓는 철저한 준비성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가운데 홍주연에게 보낸 전현무의 문자 메시지가 공개된다. 전현무가 후배들과의 만남 이후 그들에게 보낸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가 사건의 시초가 된 것.
그중에서도 특히 김숙의 매의 눈이 홍주연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와 다른 후배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의 다른 점을 찾아낸다. 김숙은 “주연이 문자에만 물결 표시가 있어”라며 홍주연 문자 메시지에만 담긴 애정 한 스푼을 지적, 전현무를 진땀 흘리게 한다. 급기야 “공평한 후배 사랑”이라는 전현무의 변명에도 불구하고 전현무가 홍주연에게만 장문의 답장을 칼 같은 응답으로 보냈다는 것까지 발견되자 이에 대한 갑론을박까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모두의 핑크빛 관심에 전현무가 어떻게 반응했을지, 전현무의 후배 사랑은 오늘(22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전현무가 후배 홍주연과의 열애설에 생각을 밝힌다.
22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MC 전현무는 “기사만 보면 신혼이에요”라며 최근 화제가 된 후배 홍주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너털웃음을 터트린다.
열애설 이후 전현무의 일거수일투족을 예의주시하던 김숙은 “이제 주연이를 빼면 할 멘트도 없다”라며 두 사람의 관계 진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이순실은 한술 더 떠서 “현무 씨 결혼하면 이불 선물로 주고 싶다”라며 결혼 선물을 미리 점 찍어 놓는 철저한 준비성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가운데 홍주연에게 보낸 전현무의 문자 메시지가 공개된다. 전현무가 후배들과의 만남 이후 그들에게 보낸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가 사건의 시초가 된 것.
그중에서도 특히 김숙의 매의 눈이 홍주연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와 다른 후배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의 다른 점을 찾아낸다. 김숙은 “주연이 문자에만 물결 표시가 있어”라며 홍주연 문자 메시지에만 담긴 애정 한 스푼을 지적, 전현무를 진땀 흘리게 한다. 급기야 “공평한 후배 사랑”이라는 전현무의 변명에도 불구하고 전현무가 홍주연에게만 장문의 답장을 칼 같은 응답으로 보냈다는 것까지 발견되자 이에 대한 갑론을박까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모두의 핑크빛 관심에 전현무가 어떻게 반응했을지, 전현무의 후배 사랑은 오늘(22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