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연-양의지, 4시간 넘는 혈투 끝에 승리

입력 2024-07-03 22: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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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13-8로 승리한 두산 김택연, 양의지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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