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가 친여동생을 처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경호는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빠랑 지나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 팬이 ‘지나’가 누구냐고 묻자, 정경호는 “친여동생”이라고 소개한 것. 닮은 세 사람의 활짝 웃고 있는 모습에서 가족의 화목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 정경호의 아버지는 정을영 PD로 워낙 유명하며, 여동생은 승무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정경호 SNS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