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제이셉·전지우, 신곡 콘셉트 포토…美 80년대 비주얼 재해석

입력 2024-08-03 13: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가 파격 변신을 예고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오늘(3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의 제이셉과 전지우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발의 제이셉과 전지우는 피어싱 등 화려한 액세서리로 멋을 낸 모습이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특히, 1980년대 미국을 연상케 하는 패션을 카드만의 세련된 비주얼로 재해석했다.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는 카드가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6집 'ICKY'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카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연작 시리즈에 도전한다. 그동안 보여준 앨범들과는 '색'이 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로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카드의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RBW, DSP미디어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