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반항적인 머그샷…죄목은 '4+4'! 21일 컴백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반항적인 머그샷을 공개했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지난 3일 공식 SNS에 세 번째 EP 'ATE THAT(에이트 댓)'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영파씨는 '무대를 씹어 먹겠다'라는 강렬한 포부를 드러내며 무법자로 변신했다. 이드릉ㄴ 80~90년대 힙합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캡 모자를 비롯해 볼드한 액세서리 등으로 5인 5색 개성 넘치는 머그샷을 완성했다.
영파씨의 죄목은 '4+4'. 이는 영어권에서 많이 사용되는 유머의 한 표현으로, 숫자 8의 영어 발음인 'eight'와 'ate'가 유사한 것에서 기반했다. 위풍당당한 자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영파씨는 무대는 물론 K-팝씬까지 씹어 먹을 기세다.
한편, 'ATE THAT'은 영파씨가 전작 'XXL(엑스엑스엘)'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21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 예정.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반항적인 머그샷을 공개했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지난 3일 공식 SNS에 세 번째 EP 'ATE THAT(에이트 댓)'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영파씨는 '무대를 씹어 먹겠다'라는 강렬한 포부를 드러내며 무법자로 변신했다. 이드릉ㄴ 80~90년대 힙합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캡 모자를 비롯해 볼드한 액세서리 등으로 5인 5색 개성 넘치는 머그샷을 완성했다.
영파씨의 죄목은 '4+4'. 이는 영어권에서 많이 사용되는 유머의 한 표현으로, 숫자 8의 영어 발음인 'eight'와 'ate'가 유사한 것에서 기반했다. 위풍당당한 자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영파씨는 무대는 물론 K-팝씬까지 씹어 먹을 기세다.
한편, 'ATE THAT'은 영파씨가 전작 'XXL(엑스엑스엘)'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21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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