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재, 내가 볼 낚았어

입력 2024-08-20 20: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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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2회말 2사 만루 LG의 내야 안타 때 SSG 2루수 정준재가 볼을 잡아 2루주자를 바라보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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