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출산 후 첫 공식석상…하노이 국제영화제서 고혹적 자태

입력 2024-11-12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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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하노이 국제영화제’ 참석 “좋은 사람들과 만든 작품에 감사한 마음”

윤진서, ‘하노이 국제영화제’ 참석 “좋은 사람들과 만든 작품에 감사한 마음”


배우 윤진서가 출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 빅픽처이앤티는 지난 7일 하노이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 열린 제7회 ‘하노이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윤진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진서는 ‘하노이 국제영화제’에서 국제 경쟁작으로 출품된 영화 ‘steely lover’의 주연 맹인 안마사 역으로 참석했다. 화이트 컬러의 오프숄더 드레스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지난 1월 출산 후 첫 공식 석상임에도 군살 하나 없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눈길을 끌었다.

윤진서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만든 작품 ‘steely lover’를 통해 하노이 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수 있어 영광이고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하노이 국제 영화제에 경쟁작으로 출품된 영화 ‘steely lover;’는 맹인 안마사역의 윤진서가 하체불구의 백성현을 구해내는 휴먼서스펜드 드라마 장르로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한편 2017년 한의사와 결혼한 윤진서는 결혼 7년 만에 지난 1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빅픽처이앤티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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