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토) - 광명 오후 입상권 노려볼만 부산경주가 여전히 입상후보들로 다수 편성돼 어려운 경주가 되겠다. 승부는 피하고, 광명 오후 경주로 관심을 돌리는 편이 낫겠다. 광명 4∼9, 13, 14경주는 축을 중심으로 나머지 입상 한자리를 찾는 경주다. 경주권 압축이 필요할 때다. 광명 1∼3, 11, 12경주는 2, 3파전으로 복승 위주의 전략이 필요하다. 오늘의 이변 경주는 부산 4, 10경주다. 분산 베팅을 권하고 싶다. 광명 4경주= 초주선행이나 선발급 최강인 ④ 한정훈의 선행 젖히기가 상대를 압도할 전력이다. 과거 파주에서 함께 훈련한 ② 신근용을 후미에 달고 경주를 주도할 전망이다. 신근용이 마크에 실패할 경우 전력상 ⑦ 장재경의 추입이 입상권에 가담할 수 있다. ④-②.⑦로 주력할 만하다. 광명 7경주= 득점 우위에 있는 ② 최해용이 자력승부가 가능하다. 승부 시점이 빠른 ① 임범석의 선행 젖히기를 활용하면서 추입 젖히기를 통해 제압을 노릴 전망. 이들을 타깃으로 ③ 이한성이 추입 도전에 나서는 만큼 ②-①.③으로 경주권을 압축하는 게 좋겠다. 광명 11경주= 전력 및 득점 우위에 있는 ⑤ 이정민이 승부거리를 짧게 가져가고 있다. ② 조재호의 선행 젖히기를 활용하면서 추입 역습에 나설 전망이다. ⑥ 김일규의 추입이 입상권에 가담한다. ⑤-②.⑥으로 주력할 경주권이다. 특선 13경주= 특선급에서 상반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① 박병하가 경주 주도권을 장악할 것으로 보인다. 김해-창원팀의 ⑦ 최용진을 챙길 가능성도 있고 13기 동기생 ③ 방희성이 협공에 나설 수 있는 입상후보다. ①-⑦.③으로 노려볼 만 하다. 경륜마이다스 예상팀장 (SMS 060-709-7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