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스포츠동아DB]
휘성은 이번 ‘더 맨’ 콘서트에서 그래픽 위주의 LED영상, 대형 특수효과와 같은 디지털 요소를 배제하고 아날로그적인 세트와 조명, 감각적인 안무, 짜임새 있는 구성을 통해 감성적이고 역동적인 이야기가 있는 공연을 준비 중이다.
모두 4가지 테마로 구성되는 이번 콘서트의 무대는 각각의 테마에 맞는 음악과 춤으로 다양하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뮤지컬과 콘서트의 장점만을 모아 보다 고급스러운 무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더 맨’ 무대만을 위해 기존의 히트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선보이며, R&B와 록, 댄스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보컬리스트로서의 진가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휘성의 콘서트 ‘더 맨’은 6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