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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아우디녀 이번엔 청계천 출몰’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앞서 14일 강남역 한복판에서 반체 1인 시위를 벌였던 한 여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청계천에서 포착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여성은 하의 속옷만 입고 가슴을 드러낸 해 청계천 한복판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특히 그가 든 피켓에는 ‘왜 남자꼭지는 되고 여자꼭지는 안 되냐’라는 문구가 담겨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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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여성은 인터넷 게시판에 따르면 클럽에서 팬티만 입고 춤을 춘다고 해서 ‘클럽 아우디녀’라는 별칭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터넷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