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칸 입성…‘아어가4’ 아라레이, 이미 완성된 미모

입력 2018-05-17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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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아빠 어디가4’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은 아라레이(阿拉蕾·6)가 변함없는 깜찍 외모를 자랑했다.

프랑스 명품 디올(Dior) 측은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지난 14일(현지시각) “베이비 디올 원피스를 착용한 아라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을 배경으로 순백의 디올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아라레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어린 나이에도 짙은 쌍꺼풀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특유의 아우라를 뿜어냈다.

아라레이는 지난 2016년 방송된 중국 망고TV '아빠 어디가4'로 단숨에 인기 스타 반열에 올랐다. 중국판 '아빠 어디가4'는 이전 시즌과 달리 '가상 부모 자식'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당시 해당 프로그램에는 황치열도 함께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아라레이는 귀여운 외모와 목소리로 중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제71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최연소로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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