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5월 1일 결혼→비연예인 예비 신랑

입력 2021-04-28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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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골퍼 김지민이 결혼한다.

28일 스포티비뉴스 측은 김지민이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5월 1일 경기 파주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가까운 가족, 지인들만 초청해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김지민은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해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2015-2016 롯데렌터카 WGTOUR 윈터 4차 대회 우승, 2013-14 GTOUR WINNERS AWARD 위너스클럽상, KT금호렌터카 WGTOUR 챔피언십 윈터시즌 3차 대회 우승 등을 차지했다. 2016년에는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투어로 진출, CLPGA 퀄리파잉스쿨(Q스쿨)을 1위로 통과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골프존TV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 '라이브매치 드루와! 드루와!'에서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지민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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