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 모델 50주년 이벤트

입력 2022-06-03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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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7월31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M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M 모델을 전시한다. 사진제공 | BMW코리아

7월까지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 M 모델 전시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고성능 브랜드 M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M 모델을 전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BMW 드라이빙 센터에 위치한 M 전용 전시공간인 M 타운뿐 아니라 BMW 드라이빙 센터 내 모든 전시공간을 BMW M 하이 퍼포먼스 및 M 퍼포먼스 모델로 꾸며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SNS 이벤트는 휴대폰 또는 스마트 워치 배경화면을 다운받은 후, BMW 코리아를 태그해 개인 계정에 게시하고 M 50주년 생일 축하 메시지를 해시태그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37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편 BMW M은 라인업 다변화와 차별화된 한정판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 시장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BMW 코리아는 지난해 총 7가지 M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고, BMW 샵 온라인을 통한 M 한정 에디션을 21 종 선보이는 등 M 모델 포트폴리오를 적극 확대하며 11 종의 M 하이 퍼포먼스 모델과 17종의 M 퍼포먼스 모델을 판매 중이다.

그 결과 지난해 BMW M 모델의 국내 판매량은 전년 대비 무려 42% 성장하면서 전 세계 BMW M 내에서 5위 시장으로 성장했다. 올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7% 성장하며 아시아 지역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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