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커플 탄생? 세아, ♥단우에게 직진 “너 내 남자친구 해” (슈돌)

입력 2022-09-09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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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4세 동갑내기 단우와 세아가 커플 탄생을 예감케 했다.

9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446회는 '보름달처럼 환한 너’ 편으로 꾸며진다. 이 중 파이터 김동현의 아들 단우와 유튜브 ‘지기TV’의 4세 세아가 지난 7월 헬스 육아만남에 이어 재회한다.

공개된 사진 속, 단우와 세아는 다정하게 서로의 입에 아이스크림을 먹여준다. 4세 단우의 최애 음식인 아이스크림마저 세아에게는 흔쾌히 나눠줄 수 있는 것. 세아도 단우에게 똑같이 아이스크림을 입에 먹여주며 콩 한쪽도 나눠 먹는 이들의 우정을 재확인케 했다.

그런 가운데, 단우가 세아에게 직진 멘트를 날려 모두를 놀라게 한다. 세아와의 이별이 못내아쉬웠던 단우는 세아에게 “나 너희 집에서 살아도 돼?”라고 마음을 표현한 것. 이에 세아는 한치 망설임없이 “응!”이라고 화답하며 “너 (내) 남자친구 해”라고 덧붙인다.

또 이날 단우는 크레인에 매달려 과자 뽑기에 도전한다. 앞서 과자 뽑기에 도전한 파이터 아빠 김동현은 허벅지가 아프다며 엄살을 피운 바. 그에 비해 단우는 결의에 찬 눈빛으로 과자 뽑기에 성공했다고 해 씩씩한 단우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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