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차기 양궁 여신 탄생…풋살 신경전도 팽팽

입력 2022-09-12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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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차기 양궁 여신 탄생…풋살 신경전도 팽팽

MBC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최초 청백전 진검승부의 결과가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아육대’에서는 먼저 60m 단거리와 400m 릴레이 두 가지로 나뉜 육상 경기가 펼쳐진다. 지난 경기보다 실력이 향상된 메달리스트들과 첫 출전부터 무서운 기세로 신기록을 만들어내는 육상 새내기 간의 대결이 볼거리. ‘아육대 대표 육상돌’의 타이틀을 거머쥐는 팀은 누구일지 또 ‘체육돌’로서의 새로운 입지를 다지게 되는 팀은 누구일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어서 진행되는 여자 양궁은 차기 양궁 여신을 차지하기 위한 3~4세대 걸그룹의 대격돌이 있을 예정이다. 결승전에는 10점의 향연이 펼쳐졌다고 전해진다.

6년 만에 다시 돌아온 풋살 또한 명절 안방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사전테스트를 거쳐 올라온 실력자들이 주전으로 나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고. 특히 청백팀 양측 주장 김재환과 우즈(조승연)의 자존심을 건 팽팽한 신경전도 그려진다.

이번 풋살 경기에서는 양팀 총 14골 득점의 쾌거를 올렸다고 해 과연 MVP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첫 출전에 무려 4골이나 기록한 ‘포트트릭’의 주인공, 그리고 ‘슈퍼 세이브’로 철벽 수비를 펼친 새로운 거미손이 등장하는 등 아이돌 풋살계 슈퍼 루키들의 신고식이 펼쳐진다.

청백전의 승자는 과연 어느 팀이 될지 결과는 오늘(12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되는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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