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벌칙 프로젝트 엔딩…최후 벌칙자 누구? (런닝맨)

입력 2022-09-24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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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벌칙 프로젝트 엔딩…최후 벌칙자 누구? (런닝맨)

SBS ‘런닝맨’의 ‘어쩔 벌칙 프로젝트’가 역대급 벌칙으로 엔딩을 맞는다.

‘어쩔 벌칙 프로젝트’는 K-귀신이 총출동한 공포 특집 ‘엽쩐의 전쟁’부터 시민들이 참여한 ‘돌고 도는 런닝맨’, 기 ‘쎈’ 배우들과 함께한 ‘기 쎈마이웨이’, 고도의 심리전을 펼친 ‘강원도 가고싶드래요’까지 다양한 레이스로 펼쳐진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 역대급 벌칙과 벌칙자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단체 미션에 성공하면 7개의 벌칙 후보 중 피하고 싶은 벌칙을 지울 수 있는 레이스로 진행됐다. 점점 다가오는 벌칙 공포에 멤버들은 급격한 심리 변화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는데 첫 단계로 멤버들은 “정정당당하게 힘을 합쳐 보자”며 열정을 불태우다가도 눈빛을 교환하며 단체 꼼수 전략을 펼쳤다. 꼼수 전략이 통하지 않자 윽박지르며 우기기에 나섰다. 마지막으로 “난 못하겠다”며 극도의 예민 상태에 빠져 현실을 부정하기도 했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 ‘어쩔 벌칙 프로젝트’의 결과는 25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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