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코요태 등 가수들 콘서트 잇단 취소 [연예뉴스 HOT]

입력 2022-11-02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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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가수 이문세, 혼성그룹 코요태 등 수많은 스타들이 이태원 참사 사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콘서트 등을 취소했다. 이문세는 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4일과 5일 예정했던 ‘2022 씨어터 이문세’ 당진 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코요태도 5일과 6일 개최하려던 ‘렛츠 코요태!’ 서울 공연을 내년 1월 7일과 8일로 연기했다. 트로트가수 장민호는 1일 정규 2집 ‘이터널’의 발매를 잠정 연기하고 4일 시작하는 콘서트 ‘호시절’ 서울 공연도 취소했다. 이외에도 백지영, 용준형 등이 단독 콘서트를 잠정 취소 및 연기했다.

이정연 기자 annj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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