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에서 비상대피동선을 점검중인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오른쪽).사진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17일 서울경마장에서 유관기관 합동 화재대피훈련 및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정기환 마사회장의 주관 하에 유관기관과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함께 하는 국민참여형 훈련으로 진행했다. 한국마사회는 안전한국훈련 기간(14∼25일) 중 많은 국민들이 재난상황을 체험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훈련에서 말 전염병 대응훈련, 재난대피훈련, 국민참여형 소방 및 응급조치 실습, 재난상황가정 도상훈련 등을 시행했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