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대박이네…명품 브랜드에서 맞춤제작 의상까지

입력 2022-12-14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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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대박이네…명품 브랜드에서 맞춤제작 의상까지

블랙핑크 제니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의 커스텀 의상을 착용했다.

제니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파리에서 열린 블랙핑크 ‘본 핑크(Born Pink)’ 월드투어에서 솔로곡 ‘You&Me’를 공연하는 동안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 버지니 비아르가 제작한 커스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버지니 비아르는 제니를 위해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크레이프 조젯(Georgette) 소재와 레이스 소재의 화이트 뷔스티에에 미니 스커트에는 블랙 그로그랭 소재의 벨트와 블랙 새틴 리본에 화이트 시퀸 장식이 들어간 까멜리아까지 맞춤 의상을 제작했다. 여기에 블랙 스웨이드 롱 글러브와 화이트&블랙 글리터 슈즈까지 구성했다.

한편, 제니는 2017년부터 해당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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