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100’ 제작진 “결승전 조작 없었다”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3-10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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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제작진이 결승전 조작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원본 영상을 공개하며 “조작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9일 연출을 맡은 장호기 PD는 준우승한 경륜 선수 정해민이 제기한 2차례의 경기 중단 과정에 관해 해명했다. 최근 정해민은 결승전 종목은 로프 당기기로 정해민은 우승자인 크로스핏 선수 우진용의 요청으로 첫 경기가 중단됐고, 두 번째 경기는 끝날 때 제작진이 경기를 중단했다고 주장했다. 장 PD는 “소음 문제가 매우 심각해 촬영본을 이용할 수 없다는 판단과 출연자의 안전 문제로 제작진이 공식적으로 중단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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