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없앤다…“유동적 편성”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4-26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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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이 수목드라마를 없앤다. 25일 tvN은 “현재 방송 중인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끝으로 수목드라마를 당분간 편성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청 방식이 바뀌었다고 판단해 드라마, 예능, 교양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유동적으로 편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후속프로그램으로는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5월 25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가수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마마무 화사가 전국 투어를 펼치는 과정을 담는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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