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신규 베이커리 디저트 브랜드 선보여

입력 2023-04-26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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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이 명품관 고메이494에서 신규 베이커리 디저트 브랜드를 내놓았다.

베커린은 독일 정통 현지 기술 기반 유기농 유럽식 베이커리로, 화학 첨가물을 넣지 않은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하트 모양이 특징인 독일빵 ‘브레첼’과 독일어로 ‘막대’를 뜻하는 ‘슈탕에’ 빵을 전문으로 판매한다. 베커린브레첼과 라우겐슈탕 등이 대표 메뉴다.

빵준서는 대한민국 11대 제과 명장 박준서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다. 박준서 명장의 기술과 철학을 담아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명장찹쌀떡과 육쪽마늘빵 등 대표 메뉴들과 명품관 오픈 기념으로 새롭게 선보인 오스트리아 디저트 슈니텐 등 신메뉴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5월말까지 서울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스콘 전문 브랜드 베시더스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대파 스콘, 바질 토마토 스콘, 메이플 치즈 스콘 등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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