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광동제약 사회공헌활동 지속

입력 2023-05-3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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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과 미술대회로 미래세대 꿈 키우기
2019년 아동복지 행복증진 ‘아동보호 대상’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아동 체험학습과 어린이 미술대회 등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근 광동제약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서 주관하는 ‘아동 체험학습 행사’에 참여해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 창덕궁에서 고궁의 역사와 궁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광동제약 직원들은 안전한 견학을 위해 일일 선생님 역할을 맡았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인솔과 관련 지식 설명 등 과제를 수행했다.

어린이 환경인식 제고를 위한 기회도 제공한다. 10월에 진행하는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2020년부터 진행된 행사로 5~7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광동제약은 환경부장관상에 해당하는 대상을 포함해 매년 다수의 수상작을 시상한다.

이외에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비롯해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 등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체험행사를 지속 개최하고 있다. 이중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제주도, 경기 양평, 충남 홍성 등 옥수수 농가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곳에서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광동제약은 아동의 복지와 행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아동보호 대상’을 수상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if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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