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올스탠다드, 첫 PB 냉동 간편식 출시

입력 2023-06-02 10: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1번가 ‘올스탠다드’가 11번가 자체브랜드(PB)로의 본격적인 확장을 한다. 중소 제조사와의 공동기획 브랜드로 출발한 올스탠다드는 경쟁력 있는 상품에 11번가의 브랜드 파워를 더해, 생필품을 유통마진을 줄인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는 11번가 단독 브랜드다. 11번가는 올스탠다드의 냉동 가정간편식(HMR) 6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올스탠다드가 11번가 PB로 선보이는 첫 번째 상품이다. 쌀떡볶이와 춘천직송 닭갈비, 크리스피 핫도그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했다. 박현수 11번가 최고사업책임(CBO)은 “자체 브랜드 상품 출시로 제조사에 유통 부담을 줄인 안정적 수익을 제공하고, 11번가 고객에게도 품질관리와 CS 측면에서 더 업그레이드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